호남고속도로에서 차량끼리 추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5일 오전 6시 1분께 전북 정읍시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정읍IC 인근에서 9.5t 트럭과 산타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2t 트럭 운전사 A(40)씨가 숨지고 산타페 운전자 B(2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쳐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1.2t 트럭이 앞서가던 9.5t 트럭을 들이받았고 뒤따르던 산타페와 K5 승용차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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