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봉림동, 제로페이 홍보 캠페인 펼쳐

이상민 동장 “소상공인‧소비자 모두 1석2조의 혜택 누리세요”

창원시 의창구 이상민 봉림동장은 28일 상가밀집지역에서 자생단체 회원, 동장 및 직원 등 15명이 모여 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지역 내 상가들을 순회하며 직접 홍보를 실시하고 현장 접수를 받았다.

앞으로 1일1상가 방문을 통해 가맹점 모집에 행정력을 집중해 제로페이의 편리함과 이용 혜택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창원시 봉림동.

이상민 봉림동장은 “제로페이는 현재 과도기에 있는 만큼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직원과 단체회원들이 함께 가맹점을 확대해 나가고 소비자의 이용률을 높이는데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로페이란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한 QR코드 방식의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이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수수료 0%대, 소비자는 소득공제 40%의 1석2조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