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홍보대사인 쌍산은 이날 오후 경북 예천군 한천 체육공원에서 1천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장 유치 군민결의대회에서 ‘예천군민의 노래’ 1.2절의 가사를 110m 2개 광목천에 써내려가는 퍼포먼스를 했다. 쌍산은 특히 선비 복장과 빈 지게를 지고 행사에 임해 주목을 받았다.
행사 참가 1천여명의 군민들은 ‘군민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훈련장 유치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서예가 쌍산 김동욱, 예천서 축구국가대표 훈련장 유치 퍼포먼스
군민 유치 열정 서예작품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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