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는 그동안 대구경북지회에 포함돼 활동해 왔으나, 지난해 9월 분리된 뒤 경북지회로 새롭게 출범했다.
초대 회장에는 벨벳섬유소재 세계시장 점유율 1위기업인 ㈜영도벨벳(구미 소재) 류병선 대표이사가 선임됐으며, 경북지역 여성경제인들의 권익신장과 경영활동 촉진을 위해 8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초대회장에 이어 2대회장으로 취임한 류병선 지회장은 “경북지회의 초기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번창시키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임할 것”이라며 “회원들 간 소통과 협업에 힘쓰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