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꿈드림의 학생들이 자율형사립고와 대안고등학교에 합격해 눈길을 끈다.
산청군 꿈드림은 신정원 학생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 유성일 학생이 창원의 태봉고등학교에 합격했다.
지난 2016년부터 꿈드림에서 활동한 신정원 학생은 기초학습과 검정고시 특별반에 꾸준히 참석했다. 또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에도 성실하게 참여했다.
신정원 학생 뿐 아니라 유성일 학생도 창원시 소재 태봉고등학교에 합격하는 등 산청 꿈드림의 학생들은 저마다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