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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한파' 없지만 일교차 커...수험생 건강관리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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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한파' 없지만 일교차 커...수험생 건강관리 유의

아침 기온 0~9도 낮 기온 16~18도로 평년보다 높아, 시험장 날씨 조회도 가능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에는 강력한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다소 춥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시험일인 15일 부산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에 서쪽지역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 11월 15일 날씨 예상도 . ⓒ부산기상청

이날 아침 기온은 0~9도, 낮 기온은 16~1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그러나 아침에는 기온이 다소 낮아져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포근해져 일교차가 큰 곳이 많겠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복사냉각으로 인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수험생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기상청은 기상청 알림판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장 기상정보'를 제공하며 시험장 이름(학교명)으로 날씨 조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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