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학동 사과주산지시장군수 협의회장, 손규삼 대구경북능금농협장, 시장군수, 재경출향인, 사과 재배농가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명품사과 전시 및 시식회, 지역별 대표 사과 전시회, 더(The) 착한사과 사진 콘테스트, 소원을 담은 사과나무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도는 행사기간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사과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별할인행사(5천원/2.5kg)를 실시하는 한편 오는 18까지 농협하나로클럽 수도권 매장(양재점, 성남점, 수원점, 삼송점, 창동점)에서는 경북 통합브랜드인 daily(데일리) 사과 판촉‧할인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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