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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육청과 손잡고 교육발전 위한 '예산·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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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육청과 손잡고 교육발전 위한 '예산·정책' 논의

유치원 수도 요금제 개선, 화교급식지원센터 운영 등 현안 협력 방안 마련

울산시와 교육청이 함께 교육발전을 위한 예산 및 정책을 논의한다.

울산시는 5일 오후 2시 울산시교육청 3층 정책회의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울산시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

교육행정협의회는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이 주요 교육현안과 울산교육발전을 위해 예산 및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울산시가 제안한 열린시립대학 설립 모델 구축 공동 참여와 교육청이 제안한 유치원 수도 요금제 개선, 구 언양초 부지 보상 추진, 지자체 운영 돌봄기관 확충,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협조, 울산광역시 일반회계 전입금 세출예산 협의 등 9개 안건에 대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송철호 시장은 "앞으로 시정과 교육행정이 서로 협력 도모해 울산교육 발전과 시민을 위한 교육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교육행정협의회'는 지자체와 교육청간 예산·정책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공동 의장 2인 포함 14인 이내로 지난 2011년부터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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