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합동결혼식은 경북에 거주하는 장애인 부부로서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지금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예비 신랑신부와 동거중인 커플 장애인 5쌍의 신랑 신부가 행복한 백년 가약(장하숙 회장 주례)을 맺었다.
이들에게는 제주도를 다녀오는 3박 4일간 신혼여행도 지원하며, 특히 제주시의 협조로 자원봉사자들이 신혼여행 동안 한라수목원, 화순유람선, 러브랜드, 선녀와 나무꾼 등 주요 관광지를 동행한다.
경북도, 장애인합동결혼식 가져
제주도 3박4일 신혼여행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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