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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맑고 일교차 큰 날씨...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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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맑고 일교차 큰 날씨...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기상청 "내륙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 10도 이상 커 건강관리에 유의"

부산·울산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4도, 울산 10도, 창원 12도, 진주 8도, 거창 5도, 통영 13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1도, 창원 21도, 진주 22도, 거창 21도, 통영 2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 15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부산 송도해수욕장. ⓒ프레시안

내일(16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다가 오후 늦게부터 대체로 맑겠다.

모레(17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며 밤부터 아침 사이에는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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