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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아침 기온 '뚝'

기상청 "평년보다 4~7도 낮아 주말까지 추워 건강관리에 유의"

전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9도, 울산 7도, 창원 8도, 진주 4도, 거창 2도, 통영 9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19도, 울산 18도, 창원 18도, 진주 19도, 거창 18도, 통영 19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 부산·울산·경상남도 주말 날씨. ⓒ부산기상청

내일(13일)과 모레(14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특히 주말까지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으로 인해 낮겠고 낮 기온은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며 일부 내륙지역과 산지에는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 춥겠다"며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4~7도가량 낮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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