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지명수배 중에 또?" 찜질방서 절도 행각 벌인 20대 女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지명수배 중에 또?" 찜질방서 절도 행각 벌인 20대 女

옷장에 열쇠 두고 간 모습 포착해 15만원 상당의 금품 훔쳐 달아나

지명수배 중 또다시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박모(26·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2시 2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찜질방에서 신모(22·여) 씨가 옷장에 열쇠를 두고 화장실을 간 틈을 이용해 옷장 안에 있던 1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채팅으로 만난 남성의 지갑을 모텔에서 훔친 뒤 달아나 경찰에 지명수배된 상태에서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범행 장면을 확보하고 박 씨를 검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