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5,000~9,000원의 판매 금액보다 현저히 낮추어 소비자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전통시장은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인식을 각인시키고자 한 것이다.
최근 폭염과 폭우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채소와 과일 등 가격이 무섭게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자 이같은 변화가 확산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반응 또한 긍정적이다.
큰동해시장에서 떡집을 운영하는 K씨는 “우리 가게뿐 아니라 채소가게부터 과일가게까지 1,000~2,000원 단위로 판매를 많이 하고 있으며, 대형마트보다 저렴하다는 차별화를 각인시키려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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