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8일 오후 경산소방서 회의실에서 세쌍둥이를 출산, 다둥이 아빠로 경사를 맞은 이기찬 소방관을 찾아 축하 격려하고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다둥이 아빠가 된 이기찬씨는 청도소방서 구조구급과에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이 첫 출산으로 지난 24일(금) 16:50분경 대구 동산병원에서 세쌍둥이를 순산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최병일 경북소방본부장 , 경산시장, 지역도의원, 경산소방서장 등이 동행해 건강한 세쌍둥이 탄생을 함께 축하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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