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물관은 지난 7월 18일 부산 부경대학교를 방문해 국제교류본부 한국어연수생들의 문화체험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오는 10월 12일 부경대학교 국제교류본부 한국어연수생 400여 명이 산청의 역사문화·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한국 문화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
또 7월 31일 일본 나가사키현 고등학생들의 부경대학교 방문 행사에 산청박물관의 ‘찾아가는 박물관’ 수업이 초청됐다.
8월 첫 주에도 여름방학 단기연수생 외국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죽간 만들기 문화 체험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부경대학교 국제교류본부와 산청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