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오세혁 의원(경산, 재선), 부위원장에 남영숙 의원(상주, 초선)을 각각 선출했다.
앞서 이날 오전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는 제11대 도의회 전반기(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5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예결특위 위원의 임기는 2019년 6월 30일까지이며, 경북도와 도교육청의 2018회계연도 추경예산안과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19회계연도 당초예산안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의회는 또 2020년 6월 30일까지 경상북도의회 의원의 자격‧윤리심사와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될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이날 의결했다.
위원장에는 최병준 의원(경주), 부위원장에는 박미경 의원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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