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설공단이 마을버스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승객의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마을버스 '바로온' 운전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공단은 7일 운전원 휴게실에서 사내 강사를 초빙해 운전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심정지 환자 식별 요령, 비상 대처 절차 등 이론 학습과 함께 흉부 압박 등 전 과정을 직접 몸으로 익히는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고령층 등 다양한 시민이 탑승하는 마을버스 특성상, 현장 중심의 실질적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위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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