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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주당 취임 100일…“민생 의회로 체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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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주당 취임 100일…“민생 의회로 체질 개선”

소속 의원 20명 의총…행정사무감사·예산심의 검증 강화, 생활민원 해결 집중

▲대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다운 대전시의원

대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취임 100일을 맞아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한다.

대전시의회 민주당은 6일 시의회 소통관에서 소속 의원 2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총회를 열고 지난 100일간의 의정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민주당은 출범 초기 의정 체계 정비를 마무리하고 앞으로 시정 견제와 정책 대안 제시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우선 첫 행정사무감사와 2027년도 본예산심의를 앞두고 집행부에 대한 자료 요구와 사업 검증을 강화한다.

긴축 재정 상황에서 소외될 수 있는 골목 민원과 생활 불편 해소에도 집중한다. 자치구와의 협력 체계와 시비 지원 구조를 점검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살피겠다는 계획이다.

집행부의 부실한 자료 제출과 보고에는 엄정하게 대응하고 상임위원회별 자료 요구와 검증 기능도 강화하기로 했다.

당내 정책 협력도 정례화한다. 월 1회 ‘의정 간담회’를 열어 현안과 정책 대안을 공유하고 서다운 의원(서구4)을 원내간사 겸 대변인으로 선임해 언론 소통창구를 일원화했다.

구본환 원내대표는 “이제는 20명 의원이 단일대오로 실력을 증명해야 할 때”라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를 제대로 치러 민생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가감 없이 반영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의회를 만들겠다”며 “민생우선의 의정성과로 기대와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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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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