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생활폐기물 적치를 줄이고 올바른 배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
시흥시는 지난 21일 정왕시장 일대에서 '추석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왕지역 무단투기 인식개선 협의체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시는 캠페인 현장에서 24일 특별수거가 진행되고 25일부터 27일까지 생활폐기물 수거가 중단되는 일정을 시민들에게 안내하며, 연휴 전후 배출 일정을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에는 시흥시 자원순환과 등 시 관계 부서를 비롯해 정왕시장 상인회, 공인중개사협회, 시사우, 시흥시자원봉사센터, 폐기물 수거업체 등 2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주배경주민과 방문객이 많은 정왕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외국어 안내가 포함된 홍보물을 배부하고 상인과 시민들에게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과 미수거 기간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는 생활폐기물 배출과 관련한 문의와 혼선이 증가하는 만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홍보를 추진했다"며 "유관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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