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대구 일원에서 열린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 참가 학생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었으며 전국에서 학생 1,070여 명이 참가했다.
강원 선수단은 18개 종목에 65명이 출전해 금상 7개, 은상 9개, 동상 16개 등 총 32개 메달을 획득했다.
화훼장식 종목에 출전한 영서고등학교 3학년 이은서 학생과 제과제빵 종목에 출전한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 3학년 문성재 학생은 각 종목 금상 1위에 올라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수상 학생들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교육부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도교육청과 강원인재원의 특성화고 인재 후원 업무협약에 따라 장관상 100만 원, 금상 7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30만 원의 장학금도 지급한다.
차기 대회인 2027년 제56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개최지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선정됐다.
다음 대회는 홍천농업고등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며 도교육청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에 나선다.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강원 농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농업 기술과 지식을 배우고 전국의 학생들과 교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2027년 강원에서 열리는 대회도 성공적으로 치르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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