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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명도 외롭지 않게…횡성군, 추석 종합대책·밀착 돌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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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명도 외롭지 않게…횡성군, 추석 종합대책·밀착 돌봄 총력

횡성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지키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종합대책 상황반을 가동한다.

횡성군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본청과 읍·면 인력 146명을 투입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 및 약국. ⓒ횡성군

상황반은 민원 처리, 도로 관리, 생활환경, 가축전염 방역, 비상진료 등 주요 분야별로 현장 대응에 나선다.

특히 보건소 응급진료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연휴 기간 문을 열 연 당번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이를 통해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과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안전망도 강화한다.

횡성군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1,882가구에 생필품과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금을 지원한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555명에게는 횡성사랑카드를 전달한다.

현장 밀착형 돌봄 체계도 동시에 작동한다.

9개 읍·면 맞춤형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협의회는 취약 가구를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한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의 안부도 확인한다.

연휴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복지 대상자에게는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간편식을 미리 제공한다.

돌봄 서비스 공백에 대비해 응급안전관리요원 유선 대기 체계도 가동한다.

지역 사회의 민간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연계해 전달한다.

횡성군은 공공 복지와 민간 나눔을 결합해 서로 돌봄 공동체 기반을 탄탄히 다질 구상이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기관, 단체, 군민에게 감사하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민·관 합작 안전망을 가동해 모두가 안심하는 명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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