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출연기관에 외부감사제도 도입을 검토해야 합니다."
이현민 밀양시의원(총무위원장)이 제275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이 의원은 "출자·출연기관은 기관별 업무 특성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공무원의 순환보직에 따른 담당자 변경으로 업무의 연속성과 분야별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며 "회계·경영·노무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출자·출연기관의 운영 전반을 외부 전문가가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기관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기관 운영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후관리 체계까지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출자·출연기관은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기관인 만큼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현민 시의원은 "출자·출연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외부감사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외부 전문가를 통한 객관적인 점검과 사후관리 체계 마련과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통한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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