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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상하이 하늘길 연다"…강원도, 양양공항 외국인 유치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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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상하이 하늘길 연다"…강원도, 양양공항 외국인 유치 승부수

강원특별자치도가 7일 양양국제공항 1층 국제선 도착장에서 열린 ‘양양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대구와 김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다.

▲양양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공항을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입국 대표 관문으로 만들고 강원권 유입을 늘릴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이 주재한 포럼에는 신원철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김정중 양양군수, 이병선 속초시장, 김만호 강릉시 부시장,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여행업계 관계자 등 60여 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신원철 경제부지사는 “양양공항이 지방 거점공항으로 도약하려면 참석자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수”라며 “외국인 관광객이 강원도에 머물고 소비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양양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 ⓒ강원특별자치도

포럼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손신욱 부연구위원이 ‘양양공항 인근 관광권 관광-항공 연계 및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기관별 추진과제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7개 추진과제를 내놓았다.

핵심 과제는 양양-상하이 신규 정기노선 신설, 바둑·동해바다·DMZ 등 관광콘텐츠 다변화, 외국인 개별관광객 관광택시 상품 확대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노선 유치와 교통, 지역 수용 태세, 홍보·마케팅 등 여행 전 과정에 걸친 현안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다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정부, 관계 기관과 협력해 양양공항 중심 관광권 조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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