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경기 포천시 동교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2명이 다치고 8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7분께 동교동의 고기 불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다수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6대와 인력 48명을 투입해 인명 검색과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오전 10시 33분께 초진됐으며 낮 12시 14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37세 남성 2명이 각각 양쪽 팔과 등 부위에 1~2도 화상을 입는 등 경상을 입었다. 공장에 있던 8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일반철골구조 1층 건물로, 5개 동의 연면적은 1041㎡ 규모다.
소방당국은 현장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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