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 성료…시민·선수 등 5000여명 참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 성료…시민·선수 등 5000여명 참여

경기 안산시가 지난 29일 상록수김연경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플레이 더 넥스트 안산(PLAY THE NEXT ANSAN)’을 표어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선수, 관계자 등 5000여명이 참여해 게임과 e스포츠 문화를 함께 즐겼다.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 현장 ⓒ안산시

31일 안산시에 따르면 올해 페스티벌은 경기 관람뿐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선수와 구단, 기업, 지역기관 등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테일즈런너, 코스프레 퍼포먼스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안산지역 중·고교 대항전으로 열렸으며, 예선을 거쳐 결선에 진출한 학생들이 실력을 겨뤘다. 중등부에서는 해양중학교, 고등부에서는 상록고등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참가자를 대상으로 열린 테일즈런너와 코스프레 퍼포먼스 대회에도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종목별 전문 중계진이 경기 상황을 전달하며 현장의 재미를 더했다.

테일즈런너에서는 △일반부 우승 ‘살기위해서’, 준우승 ‘탑솔’ △하드코어부 우승 ‘NoDie’, 준우승 ‘양념’이 각각 입상했다. 코스프레 퍼포먼스에서는 △1위 ‘검은오공’ △2위 ‘젤다없는젤다팀’ △3위 ‘에바폼이다’ △공동 4위 ‘밥풀’, ‘Ban’, ‘포카칩’, ‘TEAM Warhammer’, ‘Kevin cho’가 각각 수상했다.

경기 외에도 코스프레 활동가들이 참여한 공간과 게임 인플루언서 ‘밍모’의 팬 사인회가 마련됐으며,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팬 부스에는 충남 CNJ 이스포츠, 경북 어센더스, 인천 웨이브 등 3개 구단이 참여해 관람객들과 만났다.

보드게임 공간과 휴게·취식 공간도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경기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테일즈런너 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와 게임 플랫폼 오피지지(OP.GG), 한양대학교 ERICA, 안산대학교, 안산시청소년재단 등이 참여해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민근 시장은 “선수들의 경기와 시민들의 참여, 기업·대학·청소년기관의 협력이 어우러진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들이 e스포츠를 통해 역량을 펼치고 시민들이 다양한 게임과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박성철

경기인천취재본부 박성철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