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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고 학교 간다…강원도교육청, 11개교 175명 조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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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고 학교 간다…강원도교육청, 11개교 175명 조식 지원

강원도교육청·우리금융·월드비전, '우리아이 든든아침' 지원사업 시범 운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아침 결식을 예방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조식 지원에 나섰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21일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우리금융미래재단, 월드비전과 '우리아이 든든아침'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아이 든든아침' 업무협약.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이번 사업은 올해 강원 지역에서 시범 운영하는 조식 지원 프로그램이다.

월드비전이 우리금융미래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

▲'우리아이 든든아침' 업무협약.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도내 지원 대상은 총 11개 학교, 175명의 학생이다.

학교별로 아침 식사와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 주 5일, 총 70일간 조식을 제공한다.

사업 참여 학교에는 안정적인 식사 환경을 조성하고 조식 지원, 아침 돌봄, 학생 모니터링을 연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폐광지역 소규모 학교인 정선군 증산초등학교는 전교생 19명이 사업 혜택을 받는다.

▲'우리아이 든든아침' 업무협약.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조식 지원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현장 지원을 위한 기관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아침식사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아침 결식과 돌봄 공백을 줄이고 모든 학생이 보다 든든한 환경에서 배움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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