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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 영월군수, '예산 1조 시대' 본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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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 영월군수, '예산 1조 시대' 본격 행보

"국비·재정 확보 총력"…중앙부처 찾아 현안 사업 건의

영월군이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찾으며 '예산 1조 시대'를 향한 행보를 시작했다.

김길수 영월군수와 군 관계자들은 24일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길수 영월군수. ⓒ영월군

영월군은 미래산업 육성, 민생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될 첨단산업 핵심광물 소재단지와 영월 제4농공단지 조성 등 대규모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보통교부세 확보를 건의했다.

재난·안전 수요 대응과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 필요성도 강조했다.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도·군 공동 대응도 진행했다.

영월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이종구 건설교통국장 등 도 관계자와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도로 분야 현안을 논의했다.

지난 7월 착공한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공정을 점검하고 영월~삼척 고속도로 타당성평가 추진 상황과 노선계획을 공유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예비타당성조사에 포함된 국도 31호선 영월~방림 3구간 등 영월군 관련 4개 노선의 최종 계획 반영도 건의했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국지도 82호선 주천~판운 구간과 국지도 88호선 주천~한반도 구간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7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무릉도원면 농촌유학 복합거점 조성사업과 관련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정주·생활인구를 확대하는 지역개발 모델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영월군은 국회, 강원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2027년도 정부예산과 주요 정책에 지역 핵심사업을 반영할 방침이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과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7년도 정부예산에 지역 핵심사업을 최대한 반영하고 예산 1조 시대를 앞당겨 강원남부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국회, 강원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을 지속적으로 찾아 지역의 목소리를 적극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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