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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가족형 ‘사이언스 루프 탐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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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가족형 ‘사이언스 루프 탐방’ 운영

현장에서 미래 진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 제공

▲국립대구과학관이 최근 '사이언스 루프 탐방' 2차 프로그램 중 경북도교육청과학원 ‘지구의 역사’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국림대구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은 최근 포항·경주 권역에서 학생과 보호자 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이언스 루프 탐방' 2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방사광·지구과학·철강·에너지·지질을 주제로 포항가속기연구소, 경북도교육청과학원, 포항 스페이스워크,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홍보관 ‘에너지팜’,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등을 방문해, 첨단 연구시설과 산업현장, 지역의 과학·문화 자원과 자연환경을 직접 살펴보며 과학기술이 연구와 산업, 일상생활 및 자연환경 연결에 대해 체험했다.

특히 2차 탐방은 1차 김천·구미 권역 학교 연계형 운영과 달리,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됐으며, 학생들은 현장에서 관찰하고 질문하며 탐방 내용을 기록하고, 보호자들은 자녀와 함께 관심 분야를 살펴보며 과학기술과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국립대구과학관이 최근 '사이언스 루프 탐방' 2차 프로그램을 운앵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립대구과학관

아울러 만족도에서는 5점 만점에 4.80점, 대구·경북 지역 과학기술·산업 인식 4.92점으로 나타나 큰 호응을 보였으며, 참가자들은 지역의 과학기술·산업현장 방문 및 체험 과정이 학생들의 관심 분야 및 진로에 깊은 도움이 됐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탐방은 부모와 자녀가 지역의 과학기술·산업 현장을 함께 경험하며 학생의 관심분야와 진로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과학기술·산업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교실을 넘어 현장에서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향후 안동·영주 권역 가족형 탐방으로 확대해, 백신·바이오, 첨단소재·정밀기계 등 지역의 주요 과학기술·산업 현장과 연계한 '사이언스 루프 탐방'을 지속적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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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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