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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군, ‘가성비’ 주차 정책...땅 안 사고 주차장 641면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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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군, ‘가성비’ 주차 정책...땅 안 사고 주차장 641면 열었다

유휴토지 무상 활용한 상생형 주차장 조성으로 예산 절감 효과

▲ 대구달성군이 조성한 공한지 주차장 모습ⓒ대구달성군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1일 공한지 주차장 조성 사업 완료 및 주민 개방을 진행했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1억 5천여만 원을 들여, 주차난 해소와 생활 불편 완화를 위해 관내 공한지 9곳, 총 175면 규모 주차장 조성으로, 총 33곳 641면 규모의 공한지 활용 주차장을 확보하게 됐다.

공한지 활용 주차장 조성 사업은 2년 이상 개발 계획이 없는 사유지를 토지소유주로부터 무상 임대받아 임시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군 에서는 예산 절감, 토지주는 제공 기간 동안 해당 토지 재산세를 전액 감면 받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공한지 활용 주차장 조성 사업은 주차난 해소와 도시환경 개선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효율적인 사업”이며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달성군이 추진한 이번사업은 수년간 쓰레기 투기나 잡초로 방치된 유휴지를 주차장으로 조성 하면서 주택가 미관 개선 및 범죄 예방 효과까지 거두고 있어 귀추가 추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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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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