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공모전을 연다.
시흥시는 ‘2026년 시흥시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다음 달 18일까지 기본적인 삶을 보장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필요와 불편을 바탕으로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기본사회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시흥시 기본사회 13대 분야로 △기본소득 △주거 △돌봄 △의료 △교육 △문화 △먹거리 △안전 △교통 △환경·에너지 △노동·일자리 △인공지능(AI)·통신 △사회연대경제 등이다.
시흥시와 기본사회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다음 달 18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이나 시흥시청 정책기획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우수 공모작 4건에는 시장상과 함께 총 7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1건에 30만 원, 우수상 1건에 20만 원, 장려상 2건에 각각 10만 원이 지급되며 상금은 모두 시흥화폐 ‘시루’ 지류형 상품권으로 제공된다.
최종 결과는 10월 20일 시흥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덕환 시흥시 기획조정실장은 “기본사회는 행정이 혼자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낀 불편과 필요한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시흥시 정책기획과 기본사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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