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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45년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 플랫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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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45년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 플랫폼 운영

인천광역시가 시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참여 플랫폼을 운영한다.

인천시는 ‘2045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및 생활권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들의 일상적인 경험과 지역에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2045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2045년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 플랫폼 운영 안내문 ⓒ인천광역시

이번 플랫폼은 공청회나 주민공람 등 특정 시기에 한정된 기존 시민 참여 방식에서 벗어나 계획 수립 초기부터 시민 누구나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플랫폼은 이달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시 누리집의 ‘인천은 소통이 가득 > 시민참여 > 설문조사’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첫 번째 설문에서는 시민이 현재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평소 가장 자주 이용하는 시설 △앞으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 △지역 생활환경과 필요한 시설에 대한 자유의견 등을 조사한다.

조사 대상 시설은 공원,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주민센터, 복지시설, 학교, 공영주차장, 보건소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시설로 구성됐다.

시는 설문을 통해 수집한 의견을 거주지역별로 분석해 생활권별 시설 이용 특성과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2045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및 생활권계획’의 생활권별 발전전략 수립과 생활기반시설(SOC) 공급 및 투자 우선순위 등을 검토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민참여 플랫폼은 일회성 설문조사에 그치지 않고 도시기본계획 수립 단계별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시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주민계획단의 숙의 과정과도 연계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찬대 시장은 “도시기본계획은 20년 후 인천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지침이 되는 계획이며, 시민들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 느끼는 개선점과 필요한 변화가 그 출발점”이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인천의 미래 공간전략을 새롭게 그리는 바탕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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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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