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조성민 의원(더불어민주·남동구4)이 남동구 간석3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20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조 의원은 이날 인천시 도시균형정책과와 남동구 도시재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구 간석여중 일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 사업’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을 비롯해 온세대 건강문화센터 조성계획, 주차장 확보 방안, 간석여중 학교복합시설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 등이 논의됐다.
이 사업은 남동구 간석동 80-1번지 일원 약 11만㎡의 노후 저층주거지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생활SOC와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2028년까지 추진된다.
특히 주민 불편이 큰 주차 문제와 공공시설 조성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조 의원은 건강문화센터와 연계해 검토 중인 기계식 주차장에 대해 주민 수용성과 운영 편의성 등을 고려해 자주식 노외주차장이나 소규모 분산형 주차장 조성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 의원은 “뉴빌리지사업이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돼야 한다”며 “건강문화센터와 주차장, 학교복합시설 연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과제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계획 변경이 필요한 부분은 관계 기관과 충분히 협의하고, 인천시·남동구·교육청·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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