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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집중호우 피해 거제·통영 복구활동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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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집중호우 피해 거제·통영 복구활동 지원 나선다

화성특례시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선다.

화성시는 민선 9기 핵심 가치인 ‘성장·포용·공정’ 가운데 ‘포용’을 지역 간 연대로 확대해 피해지역에 인력과 장비,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화성특례시청 전경 ⓒ화성특례시

거제시와 통영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각각 약 912.4㎜와 748.8㎜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인명피해와 함께 침수,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지역자율방재단원 10명과 특장차 1대를 피해 현장에 투입해 복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피해 주민과 복구 인력을 위해 생수 1만 개도 전달하고, 현장 상황과 수요를 확인해 필요한 구호물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성금 모금도 추진한다. 화성시복지재단은 화성특례시·화성시복지재단·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3자 협약에 따라 운영 중인 연합모금 계좌를 활용해 피해지역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관내 기업과 유관기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도 캠페인에 동참해 피해지역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정명근 시장은 “포용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함께하는 것”이라며 “거제시와 통영시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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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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