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는 다음 달 2일 오후 7시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위례~과천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주요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및 평가서 초안 설명에 이어 주민 질의·답변이 진행될 예정이다.
위례과천선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서울 양재시민의숲을 거쳐 압구정과 법조타운을 연결하는 총연장 28.25㎞ 규모의 광역철도 사업이다. 과천지구와 주암지구 등 주요 교통수요 지역을 경유하며 전 구간 지하로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특히 주암지구 내 정거장이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왔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향후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위례과천선은 과천의 광역교통 여건 개선과 과천·주암지구의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전달되고 과천시의 주요 요구사항이 향후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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