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대야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야도서관은 다음 달 한 달간 특강과 전시, 도서 나눔 등 모두 4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심화 독서코칭 특강 ‘도서관 뉴스랩: 읽고, 엮고, 말하라’를 진행한다. ‘경기도 어린이 독서코칭’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문단 읽기와 중심 내용 찾기 등 정보를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문해력을 높이고 능동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다. 참여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즐거운 독후활동’ 노트도 배부한다. 도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그림책 원화를 선보이는 ‘또 만나요 달평씨’ 전시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다음 달 12일부터 13일까지 대야도서관 통합자료실에서는 ‘도서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4월 개정된 ‘군포시 도서관 운영 조례’에 따라 마련된 행사로, 폐기도서 가운데 활용 가능한 도서를 선별해 무료로 나눠준다. 도서대출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대희 시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더욱 가까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도서 나눔이 지식 자원의 선순환과 독서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책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 군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대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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