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구북구, ‘긴급 농업용수 공급 및 극복 대책’ 총력 대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구북구, ‘긴급 농업용수 공급 및 극복 대책’ 총력 대응

대형살수차 임차 및 지하수 관정개발 등 다각적인 농업용수 확보 추진

▲ 대구 북구 도남지 저수지에 농업용수 공급중인 대형 살수차ⓒ대구북구

대구 북구(구청장 이근수)는 최근 전국 지자체마다 가뭄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긴급 농업용수 공급 및 극복 대책’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는 평년 대비 강수량 부족과 연일 폭염경보 발효 등으로 인해, 북구 도남동 소재 도남 저수지 역시 수위 하락으로 바닥을 드러내 농가 용수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북구청은 지난 6일부터 긴급히 양수기 2대를 투입해 농수관로 양수 작업과 도남지 하단부 소재 ‘강대골지’수원 활용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를 마쳤으며, 특히 도남지 주변 지하수 관정을 이번 가뭄 극복을 위한 농업용수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10일부터 15톤 대형 살수차도 임차해 1일 60톤의 농업용수를 농수관로에 직접 공급하고 있으며, 이와 병행해 지하수 관정 개발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가뭄으로 인해 시름하는 농가의 애타는 심정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라며, “이번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활용 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 북구청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향후 기상 상황을 지속적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급수차 추가 지원 등 도남지 일대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도남 저수지는 지난 1944년에 축조된 저수지로 총저수량은 38만 5000㎥이며 현재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