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남 양산, 통계 관측 이래 처음으로 5일 연속 40도 이상 기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남 양산, 통계 관측 이래 처음으로 5일 연속 40도 이상 기록

경남 양산이 닷새 연속 낮 최고기온 40도를 넘겼다. 국내 기후 통계 관측 이래 처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양산 기온은 이날 오전 11시 47분 40.3도를 기록한 데 이어 정오에는 40.9도까지 올랐다. 양산은 지난달 29일부터 닷새 연속 40도 이상을 기록했다.

기온이 40도를 넘는 시점도 빨라지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오후 3시 26분에 40도를 돌파했지만, 30일 오후 1시 10분, 31일 낮 12시 36분, 이달 1일 낮 12시 14분으로 앞당겨졌다. 이날은 오전 11시대에 40도를 돌파했다.

경남 양산뿐 아니라 경북, 부산 울산, 전남 등 다른 남부지방 곳곳도 40도 안팎까지 기온이 치솟으며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다.

이번 폭염 장기화의 핵심 원인은 한반도 상공을 겹겹이 덮은 이중 고기압이다. 북태평양고기압이 하층에서 덥고 습한 공기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가운데, 상층에서는 티베트고기압이 이를 덮으면서 상승기류와 비구름대의 발달을 막고 있다.

▲경남 양산지역 기온이 41.4도까지 오른 31일 오후 양산시 물금읍 양산워터파크 분수대에서 시민이 물놀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