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28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제8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관내 기업 6곳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진물류, 바이오프로테크, 세원,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 케이투앤 등 5개 기업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비알팜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 선정된 10개 기업 가운데 원주 기업이 절반 이상인 6곳을 차지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은 도내 기업 가운데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상이다.
근로자 증가율, 청년 채용 증가율, 고용유지율,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수상 기업에는 고용 환경 개선 사업 참여 우대, 지방세 세무 조사 유예,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 사업 우대 등 혜택을 제공한다.
우수상을 받은 대진물류는 화물 취급과 물류창고 운영 전문 기업이다.
지역 물류 인프라 발전에 기여하며 일자리를 지속해서 늘려왔다.
바이오프로테크는 심전도 전극, 고주파 수술칼 등 생체 바이오 센서 관련 의료기기 소모품을 제조한다.
세원은 에어컨 필터 등 내연기관용 필터를 제조·판매하며 임직원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는 의료용 고압산소치료기를 연구·개발하며 전문 인재를 꾸준히 양성해 왔다.
케이투앤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요한 특수 밸브 등을 생산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별상을 수상한 비알팜은 고품질 의료기기와 화장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과 지역 청년 채용을 늘리며 포용적 고용 문화를 실천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관내 우수기업의 일자리대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원주 기업이 보여준 고용 노력은 지역 경쟁력의 원동력인 만큼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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