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교육지원청이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평창향교에서 초등학생 대상 ‘2026 평창향교와 함께하는 한자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한자와 사자소학을 익혀 기초학력을 올리고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으로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향교 해설, 선비 체험, 한자·사자소학 학습, 민화 나무 문패 제작, 모의 석전제, 과거시험 등으로 구성했다.
단순 암기에서 벗어나 옛 선인들의 문화를 직접 재현하는 방식으로 실생활 연계 교육을 제공한다.
참여 학생들은 사자소학을 배우며 교과 필수 어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모의 석전제, 과거시험 등 체험 활동을 통해 전통 예절과 선비 정신도 배운다.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어휘력을 기르고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기초학력과 인성교육을 고루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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