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라우어 시니어타운이 입주민 퍼팅대회를 통해 스포츠와 교류, 다이닝이 결합된 프리미엄 시니어 라이프를 선보였다.
24일 라우어에 따르면 지난 19일 라우어힐즈 퍼팅그린에서 '제1회 라우어컵 퍼팅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입주민 1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9홀을 두 차례 도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참가자들은 3인 1조로 팀을 이뤄 경기에 나섰고 전문경기위원의 진행 아래 실제 대회처럼 경기가 운영됐다. 입주민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단지 안에서 스포츠를 매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중반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참가자들은 우비를 입고 끝까지 경기를 이어갔다. 승패보다 서로를 격려하며 필드를 지킨 모습은 라우어가 지향하는 활동적인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줬다.
대회 마지막 홀에서는 한 입주민의 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들어가는 홀인원 장면도 나왔다. 현장을 지켜보던 입주민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첫 대회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눴다.
이번 행사는 라우어의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단순한 여가 이벤트를 넘어 입주민의 일상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단지 안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은 라우어만의 차별화된 주거 경험으로 평가된다.
대회 후에는 시상식과 만찬이 이어졌다. 입상자에게는 숙박권 등 부상이 제공됐고 참가자들은 라우어 내 다이닝 공간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 마련된 라우어 굿즈샵도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윤미영 라우어 회장은 "빗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응원한 입주민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품격 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라우어만의 문화·스포츠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의 첫 퍼팅 대회는 시니어 주거시설이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어떤 생활문화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다. 건강한 활동과 이웃 간 교류, 식사와 여가가 하나의 일상으로 이어지면서 라우어의 커뮤니티 경쟁력도 함께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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