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선다.
17일 울주군은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지원사업은 시설물 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주요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점검 결과와 유지관리 방안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제공해 주민 스스로 체계적인 시설관리를 하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 후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지난 2010년까지 사용검사(승인)를 받은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다. 또 150세대 이상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중 승강기가 없는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다음달 15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울주군청 주택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건축물 노후도, 안전관리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대상 단지를 선정해 본격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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