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민원상담실' 설치 눈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민원상담실' 설치 눈길

접수된 민원·제안 분석해 '타운홀미팅' 안건 상정, 쌍방향 소통 체계 가동

▲더불어민주당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관계자들이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찬술 선거사무소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 당선인이 10일 오정창의공작소에서 장철현 인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구정 준비에 돌입했다.

김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인수위원회는 대덕의 미래를 설계하고 구민의 목소리를 듣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대덕 미래 50년의 초석을 놓는다는 책임감으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민선 9기 대덕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해 전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장철현 전 한밭대학교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고 이희성 단국대학교 교수와 이세형 전 대덕구의회 의장이 부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여기에 장은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수, 김현하 전 대전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전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합류했다.

인수위는 조직을 기획-행정, 복지-문화-보건, 도시-건설-교통 등 3개 분과 체계로 세분화해 공약 이행 방안을 촘촘히 검토하게 되며 정책의 현장성을 뒷받침할 자문위원 45명도 함께 위촉했다.

특히 이번 인수위에는 구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한 ‘민원상담실’이 전격 도입됐다.

대덕구민이라면 누구나 인수위 민원상담실을 방문해 생활불편사항이나 지역현안, 정책제안 등을 자유롭게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접수된 민원을 분석해 향후 개최할 ‘분야별 타운홀미팅’의 핵심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다.

정기적인 타운홀미팅을 통해 당선인이 주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즉각적인 답변을 주고받는 쌍방향 소통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장 즉답이 어려운 복합민원은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추후 별도로 답변을 제공하게 된다.

김 당선인은 “행정은 구민의 목소리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구민이 제안하고 행정이 답하는 구조를 만들어 취임 전부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이날 현판식을 시작으로 부서별 업무보고와 주요 현안 점검, 공약 이행계획 검토, 주요 사업 대상지 현장 방문 등을 이어가며 민선 9기 대덕구정의 밑그림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