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김진오 대전시의원 후보(서구1.도마·복수·정림동)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구 맞춤형 공약을 전면에 내걸고 표심 공략에 나섰다.
태권도장을 운영 중인 전문가이기도 한 김 후보는 선거운동복 점퍼 대신 이름과 기호가 새겨진 하얀 도복을 입고 현장을 누비는 이색 행보로 주민들과 밀착 소통을 이어가기도 했다.
공원에서 어르신들에게 허리를 숙여 예의를 갖추고 아이들에게 친근한 ‘관장님’으로 다가가는 등 현장에서 수렴한 민심을 이번 공약에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평가다.
김 후보는 “우리 동네의 변화는 시민의 하루를 지키는 일”이라며 도마·복수·정림동의 발전을 위해 한층 더 속도감 있는 공약 이행을 약속했다.
지난 임기 동안 302번 버스노선 신설, 데크길 및 횡단보도 설치, 물막이판 설치, 맨발걷기 길 조성 등 생활밀착형 변화를 이끌어낸 추진력을 재선 의정활동에서도 고스란히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지역별 핵심공약을 살펴보면 도마동은 ‘아이와 가족의 일상을 더 든든하게’ 만드는데 방점을 찍었다.
도마1동에는 초등학교 신설 및 통학버스 지원, 도마큰시장 상권활성화, 도마초 인근 도로열선공사 신속 추진을 약속했으며 도마2동에는 보건지소 설립, 학교시설 개선 및 통학지원, K-뷰티 및 청년창업 인프라 조기 안착을 공약했다.
복수동은 ‘더 살기 좋은 생활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삼았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누리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수영장을 포함한 복합체육시설 건립, 공공도서관 추진, 버스노선 보완 등을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정림동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안전과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정림동과 갑천호수공원을 잇는 갑천변 데크길 조성을 비롯해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 확충을 신속히 추진하고 재난·환경 안전사업을 강화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정림동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김진오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크게 보이지 않을 수 있어도 누군가에게는 기다림이 줄어든 변화였고 안심할 수 있는 하루가 되는 생활의 변화들을 하나씩 만들어 왔다”며 “도마·복수·정림동을 위해 함께 이어가는 약속인 만큼 검증된 실력과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대전의 활력을 되찾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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