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민생경제 안정화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기업 투자유치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17일 도정에 복귀한다.
16일 도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는 지난달 9일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 참여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직무가 정지됐으며, 약 한 달여 만에 업무에 복귀하게 됐다.
김 지사는 남은 임기 동안 중동 정세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경제 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한 민생 안정 대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앞두고 AI·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기업 투자유치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오는 6월 말까지 시간이 촉박한 만큼, 가용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성과 창출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7월 출범 예정인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와 관련해서는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선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통합 이후 처음 열리는 국제행사인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오는 20일부터 개최되는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및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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