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22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갔다.
10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2025 회계연도 결산 결과 매출액은 4049억 원, 영업이익은 1417억 원, 당기순이익은 43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억 원(6.68%), 영업이익은 133억 원(10.33%) 각각 증가했다.
공사는 부산항 항만시설 임대수익 증가와 함께 금리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선제적인 자금조달을 통해 이자비용을 절감한 점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전사적인 경상경비 절감 등 비용 효율화 노력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총자산은 4097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5% 증가하며 재무안정성도 유지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 항만운영체계 구축과 친환경 항만 조성 등을 추진해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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