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가 설 연휴를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명절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3일 부산관광공사는 2월 설 연휴기간을 중심으로 시티투어 할인, 전통 민속놀이 체험, 명절 테마 이벤트를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체류 시간 확대와 관광 소비 유도가 목적이다.
부산시티투어 서부산 노선에서는 2월 한 달간 SNS 인증 이벤트가 진행되며 2월 15~16일에는 말띠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요금 50% 할인이 적용된다. 연인·가족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태종대유원지 다누비광장에서는 2월14~18일 윷놀이·제기차기·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이 운영되고 용두산공원에서는 설 연휴기간 '용두산 빌리지 시즌3'가 특별 연장 운영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콘텐츠도 병행된다. 지역 핵심 관광지와 인근 먹거리를 묶은 단기 여행 코스가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간체·번체 등 5개 언어로 제공되며 설 연휴 맞춤 여행 정보는 관광포털을 통해 안내된다.
부산관광공사는 연휴기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관광지 동선 관리와 안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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