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교육부가 4년 여에 걸쳐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 전남도교육청에 감사의 서한을 전달했다.
9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감사 서한은 일함 라아지즈(Ilham LAAZIZ) 모로코 교육부 유아체육교육디지털자원국장이 전남교육감에게 'KLIC 프로그램을 통한 지속적인 파트너십에 대한 감사장'이란 제목으로 전달됐다.
감사 서한에는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변합없는 지원과 긴밀한 협력을 보내준 전남도교육청에 감사한다"면서 "한국 교육 전문가인 교사들의 헌신은 (모로코) 우리 교육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내용의 감사 글이 기재됐다.
또한 "모코로의 KLIC 졸업생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기반 교육 방식을 도입하고 동료 교사 및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지식을 전파해 비약적 발전을 거뒀다"면서 "이 교육자들은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변화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교육청의 진심 어린 협력과 장기적인 헌신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을 지속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을 KLIC 사업을 통해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해왔다.
김 교육감은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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