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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파대비 취약계층 방한물품 등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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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파대비 취약계층 방한물품 등 지원사업 추진

경기도가 겨울철을 앞두고 본격적인 한파대비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과 생활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보호대책이다. 도는 재해구호기금 22억 7000만 원을 활용해 시군에 예산을 교부하고, 취약계층 대상 핫팩, 목도리, 장갑 등 방한물품 지원과 한파쉼터 난방기 수리·점검비 등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청 ⓒ경기도

또한, 한파쉼터의 안전성과 운영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도 전체 7958개 쉼터에 대한 전수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 차원의 표본점검은 오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항목은 △쉼터 위치의 정확성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난방기구 작동상태 및 안전관리 등으로 사전준비사항 전반을 포함한다.

이종돈 도 안전관리실장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와 도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와 현장 대응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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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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