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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시민과 함께하는 철학 교양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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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시민과 함께하는 철학 교양 프로그램 운영

‘발한, 철학을 발(發)하다’ 9월 9일 개강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철학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함께 생각하는 시민 교양의 장을 마련하고자 9월 9일부터 12월 2일까지 철학 교양 프로그램 ‘발한, 철학을 발(發)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강연은 ‘내러티브(이야기)로 푸는 철학 : 동서양 철학자들의 철학하기’를 주제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발한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동해시

강연에는 강원대학교 철학전공 이기원 교수를 포함한 총 6인의 교수진이 참여한다.

이들은 동서양의 주요 철학자와 그 사상을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철학적 사유를 내러티브(이야기) 방식으로 풀어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18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이며,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독서문화 → 프로그램 신청’ 메뉴를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김은서 평생학습과 과장은 “이번 철학 교양 프로그램이 시민들이 철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스스로의 삶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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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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