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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기간 원도심에서 만나는 보물찾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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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기간 원도심에서 만나는 보물찾기 프로젝트

꿈씨 활용 체험 프로그램과 명소 탐방으로 즐거움 두 배, 안전한 축제 위해 임시 횡단보도 설치

▲대전시가 ‘0시 축제’ 기간인 8일부터 16일까지 ‘원도심에서 보물찾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2024년 0시 축제 무대 사진 ⓒ프레시안DB

대전시가 ‘0시 축제’ 기간인 8일부터 16일까지 ‘원도심에서 보물찾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프로젝트는 방문형과 체험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방문형은 원도심 내 특화거리, 근대건축물, 성심당 등 주요 명소 탐방하고 SNS에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체험형은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부채·손수건·키링·에코백 만들기, 대전 전통주 빚기 등 총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팀이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2만 3000여 명이 참여하며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외지인 참여비율도 약 30%에 달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대전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해도 시민과 창작자들이 함께 대전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축제기간 관람객들의 보행 편의성과 안전을 위해 옛 충남도청 정문에서 중앙로역 방향 행사장 진입로 구간에 임시 횡단보도를 설치·운영하며 교통안전전담팀을 현장에 상주해 돌발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0시 축제 기간 동안 옛 충남도청 정문에 설치되는 임시 횡단보도 위치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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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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